세계 최대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
보스톤코리아  2019-06-20, 20:36:45 
렌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이 문을 열었다
렌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이 문을 열었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대규모 아울렛 쇼핑몰로 유명한 렌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이 문을 열었다. 

591 워싱턴 스트릿에 위치한 수퍼차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12에이커 규모의 이 시설에서는 카트 레이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락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수퍼차지 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트 레이싱을 위한 트랙은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만 스퀘어 피트의 크기를 자랑한다. 키가 4피트 10인치 이상이면 누구나 18마력의 카트를 운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텔레비전 쇼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다양한 장애물 코스 “닌자 와이프아웃 아레나”가 있으며, 트렘펄린을 즐길 수도 있다. 건물 내에는 주류 판매점과 레스토랑도 있고, 개인과 단체 손님을 위한 다양한 요금제가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서울대학교 동창회 2019 년도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 총회 2019.06.20
서울대학교 동창회 뉴잉글랜드 지부(회장 윤은상, 상대 ‘66)가 벌링톤 소재 세븐 스프링스 클럽하우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6월 15일 토요일 가졌..
청소년 자살률 최근 급격히 상승 2019.06.20
미국 내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으며, 이러한 청소년 자살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하버드 대학교에서..
세계 최대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 2019.06.20
대규모 아울렛 쇼핑몰로 유명한 렌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카트 레이싱 트랙이 문을 열었다. 591 워싱턴 스트릿에 위치한 수퍼차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에 그..
팁 받는 직원도 같은 최저 임금 받아야? 2019.06.20
십여 명의 시민들이 팁을 받는 직원들도 일반 직원들과 똑 같은 최저 임금을 보장 받아야 한다며 매사추세츠 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18일 의회에서..
찰스강 수질 A에서 B 등급으로 낮아져 2019.06.20
미 환경보호국(EPA)이 찰스강의 2018년 수질 등급을 낮췄다. EPA는 6월초 찰스강변에서 발표한 2018 수질 등급 기자회견에서 찰스강을 지난해 A등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