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매주 종교단체 방문 "지금도 현재 진행형"
보스톤코리아  2019-06-06, 21:11:12 

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위로부터)성요한 교회,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 문수사 방문 모습­
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위로부터)성요한 교회,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 문수사 방문 모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장우석 40대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5월 12일 웨이크필드에 위치한 문수사(주지 혜각 스님)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축사를 전하고 불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5월 19일에는 렉싱턴 소재 성요한 교회 (담임 조상연 목사)를 방문했다. 조상연 목사는 장우석 회장에게 시간을 주어 한인회 주최 행사소개와 참여 및 후원을 호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6월 2일에는 뉴튼에 위치한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을 방문했다. 박효재 주임대리 신부가 미사를 마칠 때 즈음해서 장우석 회장에게 시간을 할애했다. 장 회장 등 임원진은 한인회 소개 및 곧 진행될 오픈 하우스, 8.15 광복절 한인 체육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광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친교시간을 통해 더 가까이 한인회에 기대하고 바라는 사항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한다.

한인회 측은 6월 ,7월에도 계속 종교단체 방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인생의 가을 지점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백혜선 - 그녀의 보스톤 클래식 2019.06.06
1990년대,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두던 한국 사람이라면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모를 수는 없다. 화려한 콩쿨 경력에 실력까지 인정받아 한국에서 최고의 자리를 누렸던..
성소수자 품는 공동체로 첫 한인교회 시작 [6] 2019.06.06
매사추세츠에서 처음으로 성소수자 교회를 표방하는 크레파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구현우 전도사(33)는 “아직은 교회가 아니지만 성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
한인회 매주 종교단체 방문 "지금도 현재 진행형" 2019.06.06
가칭 매사추세츠한인회(보스톤 한인회) 임원단들의 종교단체 방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장우석 40대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5월 12일 웨이크필드에 위치한 문..
보스톤 총영사관 단체장 초청 간담회 2019.06.06
보스톤 총영사관 주최 매사추세츠 지역 동포간담회가 5월 30일 저녁 6시 총영사관 관저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한인회 (장우석 회장) 회장단 포함 각 직능단체장..
피아니스트 백혜선 교수, 보스톤 한미예술협회를 위한 모금 연주회 2019.06.06
‘세심함과 사려 깊음이 앞서는 뛰어난 기교의 음악가’(LA 타임즈), ‘통이 크고 개성적인 퍼스낼리티’(뉴욕 타임즈), ‘유연하고, 활달하고, 의미로 가득한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