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 추천받아
보스톤코리아  2019-05-02, 20:41:30 
지난해 유공재외동포 포상 수상자들(보스톤코리아 자료사진)
지난해 유공재외동포 포상 수상자들(보스톤코리아 자료사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외교부는 2019년 제13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도 유공 재외동포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및 한국내 유공자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은 한인들 개인 및 단체 또는 기업 등 모두가 가능하며 한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 추천도 가능하다. 여러 사람을 추천할 경우에는 반드시 순번을 적어야 한다. 

유공 포상 대상자로는 개인 및 단체 모두 추천 가능하다. 포상 대상자의 공적기간이 15년 이상인 경우 국민훈장, 10년 이상인 경우 국민포장, 5년 이상인 경우 표창 수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 범죄로 실형 또는 벌금형을 받은 경우나 소송 및 민원, 언론보도 등으로 동포사회의 지탄을 받은 사람 또는 단체는 추천대상이 될 수 없다. 유공 포상자 추천 제한 대상의 자세한 규정 또는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영사관에 문의([email protected])할 수 있다.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신장,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위해 공로가 큰 인사 및 단체에 대한 포상 추천을 원할 경우, 공적조서와 정부포상동의서를 작성해 5월 15일 수요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외교부는 포상자를 10월까지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추천서 접수: 주보스톤 대한민국 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reet, 2nd Floor, Newton MA 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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