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싸우스 엔드 오픈 마켓이 지난 20일 시작됐다. 싸우스 엔드 오픈 마켓은 540 Harrison Ave. Boston 에서 매주 일요일 열린다.

싸우스 엔드 오픈마켓은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오픈마켓을 찾은 쇼핑객 클레어 제퍼는 “보스톤지역에서 이만큼 활성화된 오픈 마켓은 없다”라고 말하며 좋은 예술작품과 맛있는 음식 등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벌써 2년째 오픈 마켓에서 수제 아기용품을 판매하는 웨이드씨는 자신의 가정에서 취미로 제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것은 너무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싸우스엔드 오픈 마켓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디자이너들의 의류 및 많은 볼거리와 서부 메사추세츠의 농장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채소 및 과일등 많은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싸우스엔드 오픈마켓은 5월 19일부터 시작됐으며 10월 28일(일요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각종 정보는 www.southendopenmarket.com을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전홍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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