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성난황소 보스톤 개봉 확정
11월 30일부터
보스톤코리아 무료티켓 이벤트 진행
보스톤코리아  2018-11-15, 20:37:0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관객 시사회와 언론 시사회를 통해 한국 개봉 전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은 영화 <성난황소 UNSTOPPABLE>가 11월 30일 보스톤 다운타운 AMC로우스보스토커먼에서 개봉한다. 

보스톤코리아는 개봉을 기념해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마동석, 성난황소를 이용해 3행시 또는 4행시를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 마감은 11월 28일 오후 3시다. 

마동석 액션의 진수가 담긴 <성난 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논스탑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의 4.3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천만 관객 영화 <부산행>을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였으며 차기 흥행작 <범죄도시>에서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시그니쳐 액션으로 한중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키도 했다. 

<성난황소>는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동석을 필두로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도 화제다.  

마동석과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보여준 송지효, 대체불가한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오, 극 중 재미를 끊임 없이 불러일으켜 줄 신스틸러 김민재와 박지환 등 배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성난황소>의 액션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성난 황소>는, 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30일부터 보스톤을 비롯한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된다. 상영관은 AMC Loews Boston Common 19이다. 상영시간은 구글로 검색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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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27]
샤벳트
2018.11.26, 06:28:11
성 :성님-!! 지금
난 :난리가 났습니다!! 성난
황 :황소라는 영화가
소 :소리소문도 없이 대박이 났다는데 지금 영화관으로 달려갈까요?!
IP : 209.xxx.128.95
ㅣㅏㅓㅁㄴ
2018.11.25, 16:10:33
마땅히 내가 될 줄 알았지만
동원할 수 있는 재치는 다 동원해도 번번히 떨어졌어
석삼 세번째야 말로 꼭...
IP : 100.xxx.144.96
조은마음
2018.11.25, 15:56:36
성: 격파 액션배우 마동석씨가 미국 교포 출신이라구요?
난: 완전 한국파 액션배우로만 알았죠.
황: 소처럼 우직하게 앞만보고 걸어가니 최고의 배우가 되는군요
소: 문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가 되길 빕니다.
IP : 209.xxx.147.57
따뜻한 마음
2018.11.24, 20:43:19
성 : 성이 차지 않았다 그 어떤 액션 영화도... 그러나
난 : 난생처음 살아 꿈틀거리는 연기를 한다는 배우를 만났다...
황: 황금종려상도 거머질 남자...
소: 소문으로만 듣던 마동석, 그를 보스턴에서 만나다니...
IP : 100.xxx.144.96
겨울
2018.11.23, 17:15:21
마: 마포하면, 공덕시장의
동: 동동주에 부침개와
석: 석화찜, 해물찜파는 홍대앞이 떠오릅니다.
IP : 76.xxx.132.51
인간관계
2018.11.23, 14:18:05
성: 성난다 안카나.
난: 난 아니라 말해따.
황: 황당해서 어처구니가 없따 아이가. 억수로 억울하데이.
소: 소문만 믿고, 그라는거 아니다. 우리 친구아이가?
IP : 71.xxx.181.182
훈이맘
2018.11.23, 11:08:13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난 오늘도 공짜로 가볼까하고 응모합니다
황금같은 기회를 주시는 보스톤코리아에게
소박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IP : 96.xxx.193.217
가자영화보러
2018.11.23, 11:04:06
마음이 따뜻해지는 응모
동심을 갖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석양이 지는 시간에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IP : 96.xxx.193.217
루니
2018.11.23, 10:58:39
마구마구 응모해봅니다
동네방네 소문난 성난황소에
석장이 필요하지만 두장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IP : 96.xxx.193.217
Roxinav
2018.11.22, 15:58:51
성:성탄절 그 언저리
난:난로 앞에 서로 기대어
황:황홀히 새벽녘 밤새 보낼 그대와
소:소박하게 영화 한 편 보러가도 될까요?
IP : 76.xxx.129.96
마블리
2018.11.22, 14:04:39
마! 성난황소 봤나?
동네에 소문 다 났던데?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 시장을
석권할 영화라고! 보러 가자!!
IP : 73.xxx.20.14
bostontop
2018.11.21, 14:36:01
마: 마지막이란 단어는 긴 여운을 남기는 스위트 박스의 오래 전 노래 처럼 다가와
동: 동아시아의 슈퍼 타이거 한국을 세계인의 소망과 사랑으로 물들이네, 아 ~ 대.한.민.국.
석: 석양의 안타까움을 감추는 노을이여, 그대도 저물어가는 2018년이 그리울까요...
IP : 132.xxx.56.7
Hyuneeda
2018.11.20, 18:30:49
성 난 황소와 같은 얼굴을 한 아내가 방문을 박차고 들이닥쳤다.
난 내심 당황하지 않은 척
황 급히 창닫힘 버튼을 눌렀지만! 아뿔사..아내는 이미 아는 눈치다...
소 소한 블랙프라이데이의 지름이였는데 어떻게 벌써 알았지?
IP : 76.xxx.115.37
댓글당첨안되면 와이프한테 혼남
2018.11.19, 23:40:56
성가시게 아내가 자꾸 여기에 댓글을 쓰라고한다
난 이런거 절대 안하는 성격인데 보스턴코리아 가입까지 했다
황당한 얼굴로 지금 내 댓글을 지켜보는 아내와 눈을 마주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IP : 107.xxx.223.212
안뇽안뇽
2018.11.19, 23:34:07
성 : 성별이 갑자기 헷갈려서
난: 난..
황: 황급히 바지를 내려
소: 소중한 그곳을 확인해 봤다
IP : 24.xxx.211.1
bostontop
2018.11.19, 20:30:28
성: 성장할 수 있을 때 동석이 형처럼 고기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난: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 처럼 너의 베스트 시대가 올거야
황: 황량한 사막에서 물 들어오는걸 기다리며 노 저으려고 하지 말고
소: 소중한 단 한 사람과 함께 먼저 밥 많이 먹고, '성난 황소'보며 다시 한번 올라 가즈아
IP : 132.xxx.56.7
감사한사람
2018.11.19, 11:12:24
성난황소가 왔네요
난 이영화 꼭 들어올줄 알았어요
황당하게도 이런 행운의 영화티켓 주어지네요
소띠 남편 데리고 영화보러가야겠네요
IP : 96.xxx.193.217
영화사랑
2018.11.19, 11:08:48
성탄절도 다가오는데
난 오늘도 이렇게 사행시를 짓는다
황금 티켓 주실까하고
소심한 마음 이곳에 담아본다
IP : 96.xxx.193.217
향수
2018.11.18, 20:49:57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난 이 먼 타국에 있어 함께 시간을 보낼 가족이 없네요.
황금 같은 연휴에 한국 영화를 보면서라도
소소한 행복을, 고국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요.
IP : 209.xxx.69.57
Ayala
2018.11.18, 17:21:50
성지순례 왔습니다
난 이 영화가 대박날거라 믿어요!
황무지를 개간할만한 새로운 영화를
소개합니다:)
IP : 71.xxx.179.110
겨울꽃
2018.11.18, 11:03:17
성 성난황소에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난 난 정말 깜짝 놀랄지도 몰라 그리고 조금은
황 황당할 수 있지만 당첨 된 소식을 아내에게
소 소리크게 외치고 싶어 "여보 나 드디어 당첨됐어!!"
IP : 146.xxx.118.185
songcl87
2018.11.18, 10:38:18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 본게 언제 였더라..?
동네에 영화관이 있는데!!! 이번엔 꼭 봐야겠구나.
석달만에 드디어 보겠구나!!! 성난황소 화이팅!
IP : 96.xxx.194.241
bostontop
2018.11.17, 23:42:11
성: 성공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영화 제목이 주는 짠한 의미는
난: 난 진심으로 화가난 황소는 어떨지 궁금하다는 표정의 당신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황: 황금보다 더 가치있는 이 영화를 알아보는 시대를 앞선 그대여
소: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이 영화 꼭 보시고 은혜가 넘치는 성탄절 되세요.
IP : 132.xxx.56.7
bostontop
2018.11.17, 23:20:22
마: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12월과 보스턴에서의 첫 눈
동: 동방박사들이 걸어간 그 춥고 외로운 길을 따라 아파했던 젊은 시절
석: 석양이 져물어가는 노을과 마주보는 나이가 되어 다시 한 번 더 높이 날아 오르자.
IP : 132.xxx.56.7
hongildong
2018.11.17, 22:24:20
성냥팔이소녀는
난로가 필요해요
황금빛이 불타오르는
소고기를 마동석과 구워먹어야 해용
IP : 73.xxx.240.96
lollol
2018.11.17, 22:05:42
마: 마침내 개봉하는구나
동: 동네방네 재밌다고 홍보할께요
석: 석삼 너구리 오징어 육개장
IP : 73.xxx.126.181
유리창
2018.11.17, 15:23:53
성질 돋구지 마세요.
난 정말 무섭게 돌변하는 사람이에요.
황천길 걷고 싶지 않으면
소란 떨지 말고 내 아내 데려와!!
IP : 107.xxx.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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