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뷰티계에 불어닥친 바람이 바로 V라인이다.
속옷업계에서는 아름다운 가슴라인은 V라인에서 시작이라는 테마로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속옷을 입어야 보다 아름다운 V라인을 만들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도 아름다운 얼굴라인은 V라인이라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미의 기준이 과거 S라인에서 V라인으로 이동하게 된 계기는 새로움을 창조하려는 기대치가 S라인으로 대변되는 전체적인 실루엣에 머무르기 보다는 보다 디테일한 아름다움, 즉 신체 부위별의 아름다움까지 접근했다고 보면 좋을 듯하다.
실제로 5월중 몰드브라의 판매량과 패드보정물 및 스트랍 악세사리는  지난달에 비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제품에도 적용되어 최근 란제리시장에서는 비너스의 V캐치브라등 제품에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가슴골은 모든 여자
들의 중요관심사일 뿐만 아니라, 패션의 대표 아이템과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세련된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필수.  올해는 예전보다 여름이 일찍 오고 더욱 무덥다는 기상청의 예보만큼 거리에는 벌써 V 라인이 넘쳐나고 있다.

아웃터에 비치지 않는 속옷 착용 노하우
1. 팬티허리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V라인도 유행이다. 팬티허리 뒷부분이 V자로 파여있어 짧은 밑위의 바지를 입어도 걱정 끝
2. 히프선이 타이트하게 드러나는 스커트를 입을 때는 팬티선이 드러나지 않는 누디팬티를 선택. 흰색 스커트에는 살색을 코디해주는 센스


*이 기사는 신양와코루의 정보를 기초로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이하영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