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9일 오후 3시에는 성요한 교회에서 세미나

지난 5월 20일 윤희경박사와 안병학한인회장을 비롯 한인회에서 한국보스턴 천주교회를 방문 커머웰쓰 케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윤 박사는 약 한시간에 걸쳐 입법 배경, 커먼웰쓰의 종류, 가입절차,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미 신청시 받을수 있는 불이익에 대해 설명했다.
미사가 오후 5시 30분에 끝나 늦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보험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곳 신자들은 설명회가 진행된 소성당을 가득 메워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현재 보스턴 천주교회 임시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균씨는 "이미 커먼웰쓰 케어에 대해 알고 있던 분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빨리 시행되는 줄 몰랐던 분들도 많았던 것 같다."며 "이 법안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게된 좋은 기회였다. 늦은 시간 직접 성당을 방문해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윤박사와 한인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신자들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전주민 의료보험 세미나를 29일 일요일 렉싱톤 소재 성요한 교회에서 개최한다. 관심있는 한인들은 이 세미나를 활용하면 된다. 세미나에 참석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미리 세금전 가계 소득 확인해서 가야한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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