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 애쉴랜드 중학교서 강의
보스톤코리아  2007-05-27, 00:31:39 
- “부시 이라크에 폭탄 대신 허쉬스 키스(Hershey’s Kisses) 초콜릿 투하했어야”
- 바른역사알기 학부모회 한 학부모 “당시엔 허쉬스 초콜릿 생산 중단했다”


MA주에서 반전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요꼬 이야기; So Far form The Bamboo Grove>저자 요꼬 가와시마 왓킨스가 애쉴랜드 고등학교를 방문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고 프래밍햄 소재 매트로 웨스트 데일리 뉴스(Metro West Daily News)가 보도했다.
요꼬씨는 자신이 탈출하는 동안 서울에서 먹을 게 없어 허덕였었을 때 미군들이 허쉬스 키스(Hershey’s Kisses) 초콜릿을 던져줘 깜짝 놀랐다고 말하고 부시도 이라크에 폭탄이 아닌 허쉬스 키스(Hershey’s Kisses) 초콜릿을 투하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바른역사알기 학부모회의 한 학부모는 전쟁당시 알루미늄의 부족으로 “허쉬스 초콜릿 생산이 중단됐다”고 지적하고, 요꼬 가와시마의 말이 어폐가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요꼬씨는 정부가 비록 2차대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본으로 인해 피해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꼬씨는 위안부와 관련,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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