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한국입양아 및 가족 네트워크의 올해 7월 보스톤 컨퍼런스를 준비 중인 제이시 노튼이 “Got Kimchi”라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 (하) 한국문화축제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 KAAN  Got Kimchi? 셔츠  눈에 띄네 …한국입양아및 입양아 가족 네트워크(Ko-American Adotee Adotive family Network) 뉴잉글랜드 코디네이터인 제이시 노튼(Jacey Norton)이 오는 7월 컨퍼런스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Got Kimchi? 셔츠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 야외행사 난관 뚫고 성공리에 …보스톤 한인교회는 교회 뜰에 무대를 설치해 야외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기 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다. 일단 교회 앞 도로를 차단하고 야외 행사를 하겠다는 신청을 조금 늦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무대 설치에 따른 안전문제, 경찰 참관 등의 문제가 함께 걸렸다. 그러나 평시 브루클라인 의회 및 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보스톤 한인교회였기에 이것이 가능했다. 처음 시관계자를 접촉했던 이영길 목사는 약간 힘들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결국 시 관계자들을 설득시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 뉴욕 문화원장 방문 …이날 행사에는 우진영 뉴욕문화원장이 직접 방문했다.  뉴욕 한국문화원 우원장은 Irish와 함께한 이번 한국문화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처음부터 많은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