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MIT 풍물패 "우리"가 오는 5월 12일 토요일에 콘서트를 갖는다.
"우리" 풍물패는 그동안 MFA와 Peabody Essex Meseum 등 보스턴 지역에서 대형공연을 해왔으며, 또한 지난 2월에 열린 워크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물과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두가지의 판굿, 영남 사물놀이, 삼고무를 선보일 예정다.
또한 공연후에는 "내가 흥이 나야" 한다는 풍물 정신에 맞추어 관객과 함께하는 대동놀이도 시도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캠브리지 소재 MIT Kresge Auditorium 앞 잔디밭에서 3시에 시작한다 . “우리”의 배슬아씨는 “보스턴지역에서는 이런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주말에 가족나들이겸 한국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쓰셔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시: 5월 12일
토요일 3:00-4:30pm
우천시 장소:
Johnson Ice Rink
티켓: 무료
기타 질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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