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아 양 ‘나의 꿈 말하기 대회’ NE대표로 선발 |
보스톤코리아 2007-05-05, 03:28:41 |
▲ 심사를 맡은 강상철(보스톤), 김지영(우리뿌리), 노혜선(천주교), 오인식(퀸지), 김희몽(로드아일랜드) 교장
제 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지역 대표 선발대회에서 윤상아(9학년 북부보스턴 한국학교)양이 우승을 차지, 뉴잉글랜드 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재미한국학교 NE협의회가 28일 개최한 나의꿈 말하기 대회에는 박수임(7학년,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곽소영(5학년, 뉴햄프셔 한국학교) 등 세 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협의회는 심사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참가 학교가 아닌 다른 5개 한국학교 교장 선생님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오인식 퀸지 한국학교 교장은 심사평을 통해 세 명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발표해줘 대표를 결정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고 학생들의 발표력과 준비성, 시간제한 등 여러 가지 심사 기준을 참고하여 대표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 대표로 선발된 윤상아 양은 오는 8월 2-4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전미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산하 미국 전역의 13개 지역 대표 학생들과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등 4개 지역 대표 등 17명 등이 참가한다.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금년이 세 번째 행사로 지역 대표로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주미대사 표창장이 주어지는데 참가 자격과 원고 준비하는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홈페이지(www.naks.org)를 이용하면 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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