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한인교회 한국문화 축제

브루클라인소재 보스톤 한인교회(담임 이영길 목사)가 브루클라인 지역의 유명 행사로 자리매김한 한국문화축제를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유태인 문화와의 만남을 추구했던 보스톤 한인교회 한국문화축제는 올해 아이리쉬와의 만남을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를 알리게 된다.
특히 지난해 600여명이 넘게 사람들이 참여 교회내에 발딪을 틈이 없었던 점을 감안, 올해는 야외로 진출한다. 교회 앞 잔디밭에서 오후 4시부터 장고춤과 전통혼례, 태권도 그리고 한국 음식 소개 그리고 아이리쉬 음악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저녁 7시부터는 교회 본당에서 클래식 음악 , 한국 악기 연주 외에 아이리쉬 음악 연주 등으로 한국문화와 아이리쉬 문화의 본격적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문화축제에 대한 문의는 보스톤 한인교회(617-739-266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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