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뉴잉글래드 한인회는 4월 30일 월요일 보스톤 북서쪽 벌링톤 소재 뉴장수갈비 식당에서 지역단체장 및 교회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김창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이 지역 단체장들은 물론 교회 교역자들과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뉴잉글랜드 봉사회 윤희경 박사를 초청, MA주 전주민의료보험안 설명회와 또한 국제결혼가정선교회(National Association of Inter Cultural Family Mission)에 대한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인회에서는 올해 10월 예정인 Worcester에 건립될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 동상 기념식을 위해 각 단체와 교회등 종교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인회측은또 5월 한 달을 한인회비 납부 강조의 달로 정해 각 단체와 개인들이 함께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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