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변호사협회 비영리법인 만든다 |
설립취지인 공익 변론활동 시작키로 |
보스톤코리아 2017-03-06, 14:08: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보스톤지역 한인변호사협회 변호사들은 2월 22일 케임브리지 소재 코리아나식당에서 이사회 모임을 갖고 비영리 법인을 출범키로 했다. 비영리 단체인 뉴잉글랜드한인변호사협회를 법인으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총 8명의 변호사들이 이사로 자원했고 이들은 설립취지에 맞는 프로보노(Pro Bono)를 빠른 시일안에 시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뉴잉글랜드한인변호사협회의 장우석 변호사는 “곧 목적 선언문을 통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본 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을 모든 이사님들과 공유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사협회는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변호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관심있는변호사는 [email protected]로 연락할 수 있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라는 라틴어의 약어로 변호사를 선임할 여유가 없는 개인 혹은 단체에 대해 보수를 받지 않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유래되어,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익활동(For the public good)을 위해 무료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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