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유전, 호르몬의 변화 또는 노화에 관계된 체중증가로 인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특히 폐경기후) 복부지방이 늘어남을 발견한다. 신체 다른 부분보다 복부지방의 증가는 특히 건강에 해롭다. 과다한 복부 지방은 심장혈관계 질환, 당뇨 그리고 여러 종류 암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생활 패턴의 조그만 변화와 운동으로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다.
▶ 복부지방이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나이를 먹고 대사활동이 줄어듬에 따라 몸속 지방의 양이 서서히 증가한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지방의 비율이 훨씬 많이 증가한다. 폐경기후에 몸속 지방의 분포가 변화하게되는데 팔, 다리. 엉덩이에는 줄어들면서 더 많은 지방이 복부로 몰린다. 복부지방을 생각할때 일반적으로 손으로 잡을수 있은정도만을 생각하게되는데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방을 걱정해야한다는것이다. 복강(visceral) 지방은 뱃속 깊이 복부의 기관들을 감싸고 있다. 이 지방의 증가는 심장혈관계 질환, 당뇨와 다른 여러 질환과 연관되어있다. 피부와 복부 벽사이에 있는 피하지방은 눈에는 잘 띄지만 건강의 위험과는 덜 연관돼있다 대사와 육체적 활동의 감소는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전체적인 체중의 증가를 가져오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복강지방의 축적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유전적으로 허리주위에 체중이 불어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또 폐경기 이후의 호르몬 변화가 몸속의 지방을 분해하고 축적시키는 방법을 변화시켜서 복부 지방의 축적을 가져올수도 있다. 어떤 여성들은 체중의 증가없이 뱃살이 늘어나는것을 경험하기도한다. 더 이상 지방의 증가가 없더라도 팔다리. 엉덩이의 지방이 감소하면서 복부의 지방이 늘어날수도 있는것이다.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여성에 있어서도 과다한 허리주의의 지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일반적인 체중증가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복부의 체중증가는 특별히 더 건강에 해롭다. 과다한 복부지방은 심장질환, 유방암, 당뇨병, 대사 증후군, 고혈압, 대장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자들이 아직도 과다한 호르몬이 전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하고 있지만 과다한 복부지방이 체내의 정상적인 호르몬의 균형을 저해하는것만은 확실하다.
▶ 허리사이즈가 33인치 이상이면 건강에 위험
배꼽을 중심으로 쟀을때 허리둘레가 35인치 이상이면 건강에 좋지않은 복부지방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체중에 상관없이 허리둘레가 33인치 이상이면 건강에 위험을 증가시킨다고한다. 복강지방은 뱃 속 깊이 있기때문에 줄이는게 쉽지 않을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이 지방은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운동과 건강한 음식섭취로 충분히 줄일수  있다고한다.
▶ 운동
매일 중간강도의 운동이 복부지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체중이 줄거나 근육이 긴장될 때 복부지방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사실 운동을 시작할 때 뱃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것을 종종 보게된다. 건강증진과 복부지방의 감소를 위해 적당한 운동 프로그맴을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좋다.
▶ 웨이트 트레이닝
연구에 의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이 복부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정기적인 운동속에 어떤 강도 훈련을 집어 넣을지 의사와 상의하는것을 권한다.
▶ 건강음식 섭취
영양라벨을 읽고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한다. 과일과 야채와같은 복합탄수화물의 비율을 높이고 빵과 파스타와 같은 단순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다.
▶ 복부를 평평하게 만든다.
상층 복부근육-첫째 두팔과 두다리를 모두 땅에 붙여 깊은 숨을 들이쉴때 복부가 밑으로 쳐지게한다. 숨을 내뱉으면서 마지막 순간에 배꼽부분을 안으로 그리고 위쪽 등쪽으로 집어  넣는다. 이때 허리부분이 약간 당겨옴을 느껴야한다. 10초간 이 동작을 유지한 다음 10초간 휴식하여 이것을 10번 반복한다.
하위복부근육-이것은 골반을 돌리고 골반을 올리면서 하는 운동이다.골반돌리기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 무릎을 굽힌다. 복부 근육을 당기고 골반을 약간 위로 굽히면서 등이 바닥에 평평하게 닿게한다.

출처 mayo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