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로브 등 불법 정치활동 여부 수사 |
보스톤코리아 2007-04-29, 23:52:41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칼 로브 백악관 정치고문이 이끄는 백악관 사무실을 비롯한 행정부의 광범위한 불법 정치활동에 대해 연방 특별검사실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관계자들이 24일 전했다.
특별검사실 로렌 스미스 대변인은 24일 "최근 행정부 전반에 걸쳐 제기되고 있는 불법적인 정치활동들을 토대로 이들의 행위가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해지법'에 저촉됐는지 판단하겠다"며 "지금은 수사 확대의 예비단계"라고 말했다. 수주 전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수사는 특별검사실에서 진행중인 앨버트 곤잘러스 미 법무장관의 연방검사 해임 파문 등 사건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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