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한인회의 한인회관 건축기금모금 바자회가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슈아 한마음 교회에서 개최된다.

조은경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한인 동포뿐만 아니라 뉴햄프셔 주의 주민들을 대상로 바자회를 진행해 미국인들이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붓글씨 시연, 한국어 이름 쓰기, 종이접기, 페이스 페인팅 등과 태권도 시범이 함께 진행된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우천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실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기예보에 따르면 광역성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다.

일자: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우천시는 실내에서 오후 2시까지 행사)

장소: 내슈아 한마음 교회 (555 Broad Street, Nashua,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