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태권도협회 심판 양성 대대적 지원 |
보스톤코리아 2016-10-03, 12:29: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태권도협회(MSTA)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권도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단자 심판진 양성을 적극 직원키로 했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는 9 월 10일 토요일 4시부터 6시까지 임시총회를 갖고 미태권도협회 심판 자격증 양성을 논의하고 심판 세미나 및 자격증 획득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 지원하는 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협회는 앞으로 소속 도장 제자들 중 18세 이상 1단 이상인 사람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재형 회장, 리차드 안 부회장, 허훈 부회장, 전명호 사무총장, 김희용 재무 그리고 시범단장 홍순우 사범이 참여 했다. 세미나 협회의 도장 관련된 학생들 제자들 검은띠 18세 이상에서 사람을 선정해 심판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사추세츠에서 처음으로 이 같은 심판 인력을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김희용 재무는 “심판으로 활동 하면서 다른 면을 배우기도 하고 자체 도장의 태권도 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서 심판 경험을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 후에는 각 산하 도장의 자격이 되는 제자들을 선발해 심판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희용 재무는 “한국관원만이 아닌 많은 외국단원이 포함된 심판세미나 안에서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대회를 준비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여한 제자들은 10월 29일 토요일 미 태권도협회(USA)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에서 8시간 교육 수강 후 심판 자격증을 획득한다. 이들 심판진들은 11월 5-6일 메사추세츠 태권도 협회가 개최하는 U.S. 마스터 오픈 챔피언십에서부터 심판을 볼 수 있다.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에서는 에드워드 정군이 2016년 캐나다 오픈 챔피언십에서 품세 금메달을, 수빈 정양이 동상을 획득했다. 또 매사추세츠 시범단은 2016년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키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