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 (대) |
보스톤코리아 2016-09-26, 12:10:16 |
후손이 그를 봉사할 것이요 대대(代代)에 주(主를) 전 할 것이며 - 시편 22:30-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後代)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Posterity will serve him; future generations will be told about the Lord. - Psalm 22:30. consider well her ramparts, view her citadels, that you may tell of them to the next generation. For this God is our God for 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to the end. - 시편 48:13,14. 서울 마포구 서교동 5층 빌라의 불이 났을 때 - 9일 새벽 4시 -. 4층에 살던 안 씨는 119에 신고 했다 경찰이 나중에 CCTV를 봤더니 안씨는 빌라 건물을 몇 차례 올려다보며 머뭇거리더니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다. 나중에 그는 5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유독가스에 질식해 뇌사상태에 빠진 안씨는 20일 숨지고 말았다. 불은 동거녀에 이별통보에 격분 20대 남자가 홧김에 질러 3층에서 시작됐는데, 안씨는 방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소리를 질러 이웃을 대피시켰다. 덕분에 원룸(독방)이 21개나 있는 건물에서 다른 사망자는 없었단다. 3층에서 불이 났다면 4-5층은 연기가 꽉 찼을 텐데 안씨는 5층까지 올라가 이웃들을 살리고 본인은 쓰러졌던 것. 안 씨는 성우지망생으로 학원에 다니려고 지난 6월 빌라로 이사 왔으며 학원 원장은 “원장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을 만큼 성실한 청년 이였단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은 수백 명 학생들을 물속에 가라앉는 것을 팽개치고 도망 간 것을 기억한다면 안씨의 살신성인(殺身成仁) 이웃들에 가슴을 더욱 벅차게 한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신상공개 위원회를 열어 제주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첸궈레이(50)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얼굴공개는 22일 오후 범행 장소에서 진행되는 현장검증에서 이뤄졌단다. 첸 씨는 성당 정문에서 현관까지 주저하지 않고 고개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며 태연하게 당시 상황을 재연했단다. 제주 경찰의 하면 비공개로 진행된 상당한 현장검증에서도 첸 씨가 아무 망설임 없이 피해자를 수차례 찌르는 장면을 재현 했었단다. 제주 경찰 관계자는 “첸 씨의 범행수법이 잔혹한데다가 사망이라는 결과가 초래 됐으므로 신상정보공개 대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23일 첸 씨를 검찰에 송치한다. 한국 갤럽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 의하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로 1위에 올랐단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대선주자 지지율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로 1위, 그 뒤를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 (16%),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8%), 박원순 서울시장 (6%), 오세훈 전 서울시장 (5%), 손학규 전 대표 (4%), 김무성 전 대표 (3%), 이재명 성남시장 (2%)이 이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안철수 전 대표만이 지난달과 비교 3% 포인트 하락했다. 안 전 대표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올해 처음이다. 갤럽은 “안 전 대표 선호도 하락은 국민의 당 지지도 하락과 반기문 총장의 영향”이라며 “지난 5월까지는 중도층에서 안 전 대표가 가장 많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나 6월 이후로는 반 총장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럽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56%로 “반대” 31% 보다 높게 나왔다고. 한 달 만에 찬성은 6% 늘었고, 반대는 1% 줄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 정당별 찬성 비율은 새누리당 83% 국민의당 51%인 반면 더불어 민주당 지지층은 56%가 반대했다.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는 지난주와 같은 33%, 새누리당 지지율은 8월 9일 전당대회 효과로 지난주보다 3% 상승한 34%, 더민주는 24%, 국민의당 11%, 정의당 4%였단다. 여야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제 5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재석의원 203명 가운데 찬성 200명, 기권 3명으로 통과, 반면 기권 3명은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장), 김종대 정의당 의원, 김종회 국민의당 위원이었다. 김종대 의원(정의당)은 “결의안 중 ‘더욱 더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는 구절은 북한주민의 에너지, 의료부문 등 ‘민생봉쇄’까지 포함 할 수 있는데도 본회의에서 아무런 논의 없이 표결에 부쳐진 것이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서 기권한 것”이라며 “결의안 자체에 반대한 것은 아니다”고 했다. 국민의 당 김종회 의원은 “실수로 기권을 누른 것이어서 국회의사국에 정정 요청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代(대) : 交替也 교체야 – 번갈을 대, 대신할 대. 두 글자가 합성 돼 있다 ① 人: 사람과 ② 弋 : 取也 취야 – 취할 익. 해서 代: ① 번갈을 대. 또는 ② 대신할 대. 누가? 인자(人子) 예수님께서. 신앙인이 “생명에서 죽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깡그리 대신해 주심으로 “육체의 죽음과 영혼에 영생(永生)”까지를 “代”로 처리 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 아버지(天父)와 연결이 되는 영원한 식구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를 영생(永生)의 대왕(代王)으로 모시면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을 맞는 것.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Jesus said to her (Martha: Lazarus, the dead man’s sist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if he dies, and everyone who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 요한복음 11: 25-26. 예수님의 이 질문에 마르다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27). 죽은 나사로 - 그대 죽어 무덤에 묻힌 지 이미 나흘이 지났을 때 예수님이 다시 살려 부활시킨 다음, 그의 누이 마르다에게 예수님이 “代”를 밝히신 것.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永生)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Jesus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real food and My blood is real drink.” – 요한복음 6:53 – 55. 영생의 근원이신 代의 본질을 밝히신 우리 주(主) 예수 그리스도!! – 아멘 –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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