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게스 아끼는 법 |
보스톤코리아 2007-04-24, 02:05:06 |
자동차 게스비가 1갤런에 3불을 육박할 정도의 고유가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다. 그러나 몇가지만 주의를 해도 우리가 사용하는 게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을 삼가한다.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을 삼가하시면 연료를 10 ~ 20% 까지 절약할 수 있다. 주행중 엑셀레이터를 급하게 밟아 급가속을 열번정도하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들어가게 된다. 또한 계속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보다 급가속이 많은 시내 운전의 경우에 기름 소비량이 더 많아지게 된다. ▶ 과속은 삼가한다. 시속 60마일 이상 과속하면 55마일 주행시보다 20 ~ 30% 기름이 더 들어가게 된다. ▶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한다.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족하면 기름은 약 10%가 더 소비되며, 반대로 공기압이 30% 높으면 약 8%의 기름이 낭비가 된다. 그리고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 시키기 위해 6-7천 마일마다 타이어 의 위치를 교환해 주는것이 좋다. 이는 타이어 수명을 길게하며 또한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는다. 차에 짐을 10kg가량 싣고 35마일 정도로 달리면 연료가 약 50cc 더 소모가 된다. 짐의 무게가 차량무게의 10%면 연비는 시내 주행은 약10%, 고속도로에서는 약 2_3% 정도 떨어지게 된다. ▶ 기름은 가득넣지 않는게 좋다. 보통 기름을 넣을 때 가득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따라서 연료소비도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불필요한 공회전(워밍업)은 삼가도록 한다. 시동을 처음 켤때 워밍업으로 5분, 10분이상 공회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료소비 및 오염물질만 많이 배출할 뿐 별 효과가 없다. 공회전(워밍업)은 1,2분 이상하지 않도록 한다.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속 페달을 천천히 밟아 주행하면 되므로 겨울철에는 2분 이내면 충분하고,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후 천천히 운행을 하여도 무방하다. 공회전 상태에서는 1분당 보통 10cc의 연료가 소비가 된다. 정차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는 것도 기름을 아끼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 오일류 및 점화정치는 제때 점검및 교환하도록 한다. 차량점검 및 수리는 자동차 연료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등)를 적정시기에 교환하면 연비가 향상이 된다.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15%까지 연료가 낭비되며, 에어클리너도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약 5%정도의 연료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 냉방과 난방은 적정수준을 유지한다. 냉, 난방은 자동차의 엔진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지나친 냉, 난방은 최고 20%까지 연료손실이 생기게 된다. 에어컨은 시동을 킴과 동시에 가동하지 말고 시속 25마일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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