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참가한 이경해 시민협회 부회장 가족

4월 17일 U-mass Boston 캠퍼스 센터에서는 U-mass Boston, 백악관 아시안 커미션 , SBA, 보스톤 시, 미 상무부 등이 함께 참여해 넥스트 리저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소수민족 자영업자들에 대한 각종 론 정보, 건강보험 정보, 어포더블 하우징 정보, 그리고 각종 정부 혜택 등에 관한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부분 참가자가 중국계 이민자들이었다.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경해 시민협회 부회장 가족이 참가했다. 이경해 부회장은 “이렇게 좋은 컨퍼런스에 한인들의 참가가 너무 적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장명술 보스톤 코리아 편집장은 “13일자 보스톤 코리아에 편집장의 실수로 이번 행사 홍보가 빠졌다”고 밝히고 “추후 행사시에는 반드시 미리 홍보해 한인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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