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글로의 찰리 세비지 기자 퓨리처상 수상 |
보스톤코리아 2007-04-24, 01:44:12 |
보스톤 글로브의 찰리 세비지가 부시 대통령의 입법연설(signing statements)에 대한 일련의 비판 기사로 200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17일 보도했다.
한편, 월스트릿저널은 거대 주식회사 스탁옵션에 관련한 조사로 2개의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에서는 안드리아 엘리엇이 미국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전 분투하는 회교 지도자에 대한 특집 기사로 상을 수상했으며 버밍햄 뉴스는 앨라배마 2년제 대학교 부패에 대한 폭로 기사로 상을 수상했다. 세비지 기자는 부시가 750개의 법안에 입법연설을 추가시켰다고 2006년 초기부터 계속적으로 보도했다. 부시는 이것이 이전 행정부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변호한 반면, 세비지 기자는 부시가 모든 이전 대통령을 합하여 더 많은 입법연설 추가 시켰다고 올 2월에 보도한 바 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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