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영씨 전통 12현 가야금 독주 |
보스톤코리아 2016-08-08, 12:37: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서울 매트로폴리탄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했던 최인영 씨가 8월 9일 저녁 6시 브루클라인 소재 세인트 폴스 에피스코펄 교회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한다. 전통 및 현대 가야금 연주에 모두 정통한 최인영 씨는 <자연의 소리>라는 제하의 이번 가야금 독주 공연에서 전통의 12현 가야금을 연주한다. 가야금을 전공하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물놀이를 가르치고 있는 김경선 교사는 “이곳 보스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좋은 연주회”라고 밝히고 “흔치 않는 기회이니 기회이니 시간내서 보러가세요”라고 권장했다. 당초 이 연주회는 같은 시간 노스이스턴대학 펜웨이 센터에서 개최키로 했으나 학교측의 급작스런 통보로 인해 장소를 브루클라인으로 변경했다. 시간: 8월 9일 화요일 저녁 6시 장소: St Pauls Epicopal Church 15 Saint Pau Street, Brookline, MA 02446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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