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22일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보스턴한인회, 노인회, 재향군인회 후원으로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서 개최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22일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보스턴한인회, 노인회, 재향군인회 후원으로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매사추세츠 주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각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간단한 정전 기념식과 함께 준비한 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를 비롯 각 한인단체장들이 참여했다. 평통 이현주 홍보간사는 “이번 행사는 각 한인단체의 마음을 모아 하나의 행사로 단결력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도 컸으며 더 많은 참전용사들과 각 단체장들 그리고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가 되어 보람이 컸다”고 전했다.

한선우 민주평통 보스톤 회장은 “한마음으로 함께 행사를 후원해주신 각 단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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