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16-07-18, 16:57: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미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브리스톨 (Bristol) 에서 열리는 미국 독립 기념일(7월 4일 )퍼레이드에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함께 참여했다. 1785년에 시작한 이 퍼레이드는 올해로 231번째인 가장 오래된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행사이므로 미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모두 한마음으로 미국의 독립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다.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는 31명이 한국전 참전용사 8명과 함께 참여하여 한인회기와 대형 성조기를 들고 행진했다. 특히 한인 여성 14명은 한복을 입고 성조기를 들었다. 행사 후 한인회는 워렌(Warren)에 있는 Country Inn식당에 모여서 이날 퍼레이드에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한인회원들에게 감사의 식사를 대접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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