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인기 높으나 업무수행은 신뢰받지 못해 |
보스톤코리아 2007-04-15, 21:29:10 |
임기초 실수에도 불구 여전히 대중들에게 인기,
그러나 일처리 면에서는 기대치 이하 드벌 패트릭 주지사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매사추세츠에서 유지하고 있으나 그의 업무수행에 대해서는 우려가 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글로브는 8일 보도했다. 지난주 조사된 500명의 성인들 중 63%는 새 민주당 주지사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브가 지난 주지사 선거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패트릭은 60%의 호감도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러나 패트릭의 이와같은 꾸준한 인기도에도 불구하고, 단지 48%만이 그의 일처리 방법을 찬성한 반면, 33%는 승인하지 않았다. 이 반대 33%는 주지사 임기 초반치고 비교적 높은 수치라고 글로브는 분석하고 있다. 단지 31%만이 패트릭이 자신의 선거 공약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임기초 보여 주었다고 느꼈으며, 48%는 그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여론조사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실행된 것으로 +/ - 오차도 4.4%를 가지고 있다. 이 결과는 패트릭 개인적인 자질이 여전히 지지자들에게는 호감을 주고 있으나 그의 주지사로서의 행동은 우려의 여파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패트릭이 임기초기에 자행한 실수에 실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있다. 우리가 선거기간동안에 보았던 카리스마와 가능성을 여전히 그는 간직하고 있다”고 뉴헴프셔 대학 서베이 센터 책임자 앤듀루 스미스는 말했다 그동한 패트릭은 여러 실수로 대중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부인을 위하여 $72,000 연봉의 스텝을 고용한 것, 문제성이 많은 모기지 회사 아메리퀘스트를 위해 씨티그룹 책임자에게 전화를 건 일 등이 그것이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