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지역회장단 및 임원 연석회의 |
보스톤코리아 2016-02-08, 11:44: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2016년 지역회장단 및 임원 연석회의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34회 학술대회 개최지인 콜로라도 덴버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학술대회 및 2016년 상반기에 진행될 여러 사업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이번 모임에는 뉴잉글랜드(NAKS-NE) 지역협의회를 대표해서는 한순용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지역회장으로 선출된 박종권 동북부 지역회장, 윤현주 중서부 지역회장, 이미숙 서북미 지역회장, 임지현 남서부 지역회장 등이 소개됐고 재임된 선우인호 동남부 지역회장과 유미순 콜로라도 지역회장에 대한 축하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장동구 이사장의 이사회 사업 보고, 2016년 사업 계획과 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보고가 이어졌고 올해 학술대회가 개최될 장소인 르네상스 덴버 호텔을 돌아보며 행사진행에 관한 설명시간도 가졌다. 저녁 식사 후 협의회 각 지역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우리 학생들을 교육하는 비전을 나누기도 했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정부지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는 본국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교육지원부 부장이 참석해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한국학교협의회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도 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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