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아 김민선, '가면' 촬영장의 파파라치로 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7-04-10, 08:46:45 |
영화<가면>을 통해 프로파일러형 여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인 김민선은 촬영 때는 강력한 역할 몰입으로 '박은주'역에 빠져들지만, '컷' 이후 에는 카메라를 메고 분주히 촬영현장 누빈다고 한다. 연기하는 것만큼이나 사진에 푹 빠져있다는 김민선이 현장에서 촬영 때나 쉬는 시간에나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영화와 영화촬영현장에 대한 뜨거운 애정에서 비롯된 것. " 내가 사랑하는 영화의 이모저모를 담는 다는 게 소중하고 즐겁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자주 현장을 방문해 사진을 찍는데, 스텝이나 동료 배우들도 기꺼이 모델이 되어줘서 고맙다. 사진으로 인해 사람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도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김민선 외에 배두나, 조민기, 배용준, 송일국, 박지윤 등이 사진 촬영을 취미로 가졌다는 사실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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