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뉴스타 부동산 매출 1위 애나정 씨 |
보스톤코리아 2016-01-14, 23:56:0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스타 보스톤지사의 에이전트 애나 정씨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미주 전체 뉴스타 프렌차이즈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뉴스타는 매년 LA를 제외한 미 전역 매출 1위를 선정, 시상한다. 뉴스타 보스톤 지사는 지난 12월 29일 벌링톤 소재 레드스톤 레스토랑에서 2015년을 마감하는 연말파티를 개최해 자사 소속 에이전트 애나 정씨에게 본사의 표창장을 전했다. 애나 정씨는 2013, 2014년 2년 연속 전국 매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다시 매출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에서도 부동산 공인 중개사로 12년간 경력을 가졌던 애나 정씨는 보스톤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한 지 4년 만에 미주 전체 1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히 1,2위를 지켜온 것이다. 애나 정씨는 1등의 비결에 대해 “오늘도 손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를 꼭 지키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기에 항상 손님과의 만남이 기쁘고 베풀 수가 있어서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애나정 씨는 지난 2010년부터 한인회보에 <내집마련 가이드> 부동산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다. 정 씨는 매주 칼럼을 게재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언제나 자신이 아닌 손님 스케줄에 맞춰서 움직인다”는 정 씨는 손님이 원하는 시간이 바로 자신의 업무시간이라는 신념으로 일해왔다. 백영주 뉴스타 보스톤 지사 대표는 비교적 한인들이 많은 LA, 뉴욕, 시카고 등도 아닌 보스톤에서 1등 에이전트가 탄생한 것은 그만큼 많은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노고를 칭찬했다, 정씨는 “올해 부동산은 금리 인상보다는 주택 매물 재고 부족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30대 중반에서 50대 까지의 X세대의 첫 주택 장만, 30대 초반 이하의 밀레니얼 세대의 좋은 집으로 이사, 그리고 노년층의 다운사이즈 등으로 인한 주택 수요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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