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조나단 패펄본, 마무리 몸만들기 |
보스톤코리아 2007-04-04, 19:31:36 |
지난주 전격적으로 마무리투수로 보직이 바뀐 조나단 패펄본이 선발투수 리듬에서 마무리투수 투구형태로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패펄본은 2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다이스케 마쓰자카 뒤를 이은 6회 등판 켄그리피 주니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1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프랭코나 감독은 “팔의 각도가 훨씬 좋아졌다. 아직도 좀 다듬어져야 겠지만 이번 등판에는 훨씬 나아졌다.”고 평했다. 패펄본은 “점차 (새로운 투구폼에)편해져 간다. 지난해와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무리 유망주였던 크레익 핸슨은 여전히 불안했다. 패펄본에 이어 등판 2안타를 주고 두 타자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으며 볼넷을 두개를 내줬다. 그가 잡은 아웃카운트는 단지 2개로 두개 모두 삼진이었다. 결국 1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강판됐다. 프랭코나 감독은 “단지 던지고 있을 뿐 투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그의 부진을 질책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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