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신호, 덕투어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07-04-04, 19:08:01 |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신호가 보이기 시작하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눈을 반짝거리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벌써 따뜻한 켈리포니아는 꽃, 봄햇살, 딸기 등 여러 봄의 상징물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물론 눈이 내린 화이트 세인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를 예상이나 했겠느냐만은) 보스톤은 지금 막 ‘덕 투어(Boston Duck Tours)’가 시작된 것으로 봄이 왔음을 나타내고 있다. 보스톤의 상징인 ‘덕투어’는 보스톤 시내 명코스를 둘러보는 관광투어 버스로 2차세대전 당시 육.해를 동시 드나들던 탱크를 개조한 것이다. 때문에 시내를 돌던 투어 버스가 보트로 변해 찰스강에도 바로 들어가니 보스톤에 들르면 한번쯤 타봐야하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오리배 처럼 생긴 덕키(Ducky)를 타고 구경하는 ‘덕투어’는 뮤지엄 오브 사이언스(Museum of Science) 혹은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이용할 수 있다. (617-267-3825. bostonducktours.com)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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