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서강대 보스톤 동문회는 올 가을 동문회를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지역 동문들과 함께 모여 연합동문회를 개최키로 했다.

오는 뉴욕 동문회 주관으로 뉴저지 크라운 프라자 잉글우드에서 열리는 이번 연합동문회는 10월 10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1박 2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토요일 낮에는 골프대회 및 뉴욕 관광 시간을 갖고 밤에는 저녁 만찬 및 여흥 시간을 갖는다. 이후 12일에는 아침을 함께 한 후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을 모임을 위해 4개지역 동문회는 지난 8월부터 구체적인 모임계획을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문회 에 참가를 원하는 동문은 2인 1실 숙박요금 $149+세금과 회비 $150(골프 관광 점심+만찬 포함)로 1인당 $230-$310정도를 부담하면 된다.

이수범 동문회장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동부지역에서 처음하는 모임이고 뉴욕 동문회에서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주신 만큼 그 주말에 시간이 되시면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말하고 “9월 중순까지 참석여부, 참석인원, 프로그램 선택등을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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