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입은 옷도 반드시 세탁후에 |
보스톤코리아 2007-04-04, 18:50:07 |
옷장에서 한두번을 입었건 자주 입었건간에, 일단 착용했던 옷들은 몸에서 나오는 배출물과 대기중의 오염들이 한데 뭉쳐 시간이 지나면(1달이상) 누런 얼룩으로 남는다,
그런 누런 얼룩이 흰색 의류라면 바로 눈에 띄겠지만, 유색 의류의 경우 아무렇지 않게 장시간 방치해 놓고 시간이 많이 흘러 세탁을 하게되면, 그 부위만 더욱 누렇게 보이게 된다.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는데, 도리어 누런 얼룩이 묻어서 왔다고 세탁소를 탓할게 아니다. 오염물이 의류에 묻어 한달 정도 이상이 경과되면, 드라이건, 물세탁이건 제거가 되지 않는 오점으로 남기때문이다. 따라서 한철을 입고 장시간 보관할 시에는 반드시 세탁과정을 거쳐야 한다. 울스웨터 세탁방법 겨울코트나 모직류는 당연히 세탁소에 맡겨야하지만 울스웨터 종류는 손세탁도 가능하다. 울스웨터를 빨경우는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를 풀어 5-10분정도 담궈놓은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준다. 이때 손으로 세게 비비게되면 옷에 변형이 생길수가있다. 빨래를 한후 절대 손으로 비틀어 짜지말고 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빼준다음 그늘에서 자연건조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빨래를 널때는 옷걸이나 빨래걸이를 이용하면 옷이 늘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평평한 곳에 펴서 말리는것이 중요하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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