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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아일랜드 호텔 2곳 세계 최고 호텔 20위권에 |
| 보스톤코리아 2015-07-16, 00:37:22 |
트레블 플러스 레저 선정 최고급 호텔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에 위치한 호텔 채늘러앳클립워크(Chanler at Cliff Walk)와 워치힐에 위치한 오션 하우스(Ocean House)가 세계 최고 호텔 18위와 19위에 각각 선정됐다. 여행 잡지인 트레블+레이저(Travel + Leisure)가 선정한 2015 세계 최고 호텔 100선 중 위의 두 호텔이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었다. 잡지의 구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세계 최고 호텔 100선 1위는 인도의 호수 도시에 소재한The Oberoi Udaivilas였다. 그 뒤는 이탈리아의 Hotel Castello di Casole—a Timbers Resort가, 3위는 아일랜드의 784년된 돌담 성으로 이뤄진 애쉬포드 캐슬(Ashford Castle)이 각각 선정됐다.
로드아일랜드 소재 오션 하우스는 트레블플러스레저에서 오랫동안 미국내 최고급 호텔로 선정되어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5위 및 미국내 1위 호텔로 선정됐고, 2013년에는 세계 10위 그리고 2012년에는 세계 4위에 올랐던 고급 호텔의 대명사였다. 오션하우스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시도해본 결과 대부분의 7,8월 예약은 평일인 경우 최소 2일, 주말인 경우 최소 3-4일을 숙박해야만 했다. 평일 최소 숙박요금은 1박당 $3750이었으며 각종 부대 요금을 합해 2일 합계 $8782.32이었다.
반면 올해 순위 한 계단 위인 채늘러앳클립워크 호텔은 평일의 경우 1박이 가능했으며 1일 최소 요금은 $779이었다. 한편 부킹닷컴의 경우 요금은 1퀸베드룸의 경우 $669이었다.
한편 트레블앤레저가 선정한 세계 100대 호텔 중 더 펜인슐라(The Peninsula) 호텔은 상하이(8), 방콕(22), 홍콩(35), 도쿄(39), 베이징(71), 베버리 힐스(CA, 76) 소재의 호텔이 100위권 안에 들어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웃 도시 뉴욕시티의 경우 St. Regis와 Michelangelo Hotel이 100위권에 올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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