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케빈 듀란트, 마이클 조던도 벌금내게 |
보스톤코리아 2007-03-26, 14:50:51 |
올 시즌 NBA 드레프트에 참여하면 최대어로 꼽힐 수 있는 케빈 듀란트(Kevin Durant)가 벌금형을 양산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가 속한 텍사스는 2차전에서 USC에게 87-68로 대패 당해 16강(Sweet 16)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그가 속한 리그 Big 12경기 당시 보스톤 셀틱스의 데니 에인지 단장이 참여 그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것이 문제가 돼 NBA로부터 3만불의 벌금을 징수받았다. 각 팀의 코치와 단장 등은 NBA의 드레프트에 참여를 선언하지 않은 저학년 선수들과 접촉하거나 이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도록 NBA 사무국은 규정하고 있다. 데니 에인지 단장에 이어 샤롯데 밥켓츠의 구단주 중의 한 명인 마이클 조단도 지난 주 인터뷰 도중 케빈에 대해서 언급해 벌금형을 받게 됐다. 조던은 샬롯데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언급하다 1만 5천불의 벌금을 징수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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