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제 바닥 쳤나? |
보스톤코리아 2007-03-26, 04:29:46 |
MA 부동산 가격 평균 4~5% 떨어졌지만
봄맞아, 부동산 거래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아 봄이 다가오고 있는 현재, MA의 부동산 시장이 오랜기간의 슬럼프에서 벗어나 약간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보스톤 글로브가 21일 보도했다. 집값은 작년 2월에 비해 4~5%정도 떨어진 상태. 전체 집값의 평균가는 작년 $339,000였던 것이 올해 $325,000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MA 부동산 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콘도의 경우, 작년대비 1.8%정도만 가격이 하락해, 작년 $275,000에서 올해는 $270,000인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부동산 거래는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비록 거래 가격은 약간 낮아지고 있지만, 거래량은 늘고 있다는 것. 작년 어떤 달의 경우는 집의 가격이 5%나 떨어지고 집의 거래량까지 두자리수로 떨어졌는데, 이에 비하면 최악은 아니라고 부동산협회는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구입자가 조건의 선택, 가격의 조정등, 권익을 누리고 있기는 하다. "사람들은 좋은 가격으로 딜을 할 곳을 찾고있다"고 첼시아(Chelsea) 센츄리 21의 켄 메드데폴드(Ken Maddeford)중개업자는 말한다. 부동산 중개업자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작년 이후의 부동산 슬럼프에서 벗어나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한다. 집의 거래는 날씨가 따뜻할때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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