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대, 버클리 봄 콘서트 협연 |
보스톤코리아 2015-04-21, 17:08:03 |
‘봄, 오긴 오니 정말 오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톤 대학 한인 음악 동아리인 소리안(Sorian)과 버클리 음대생들의 봄 콘서트가 오는 22일 수요일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오긴 오니 정말 오니’라는 테마로 열린다. “오지 않는 보스톤의 봄을 노래한다”는 소리안의 한동수 회장은 “올 겨울 눈폭풍 때문에 특히나 봄을 그리워하던 보스톤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1월부터 한 학기 내내 준비한 공연으로 많이 보러와 달라”고 전했다. ‘벚꽃엔딩’과 같은 봄과 어울리는 대표적인 가요 12곡의 무대로 구성된 이날 콘서트는 한인들에게는 친근하고 흥겨운 무대가, 외국인들에게는 한국가요를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4년째 버클리 음대 밴드와 호흡을 맞춰온 소리안의 공연은 보스톤 대학 조지 셔먼 유니언(George Sherman Union)에서 열린다. 티켓은 이벤트 브라이트(sorian.eventbrite.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공연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 시 $4.50이며 당일 구매할 경우 $5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윤정은 학생(603-998-4643)에게 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GSU(George Sherman Union), 775 Commonwealth ave, Boston, MA 0221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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