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스톡옵션 부정혐의 벗어 |
보스톤코리아 2007-03-26, 04:26:14 |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 컴퓨터 최고경영자(CEO)가 스톡옵션과 관련한 부정 혐의를 벗어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잡스는 지난번 애플의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과정에서도 백데이팅 혐의를 조사받았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잡스는 지난해 자신이 설립한 애니메이션 회사 '픽사'를 월트디즈니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스톡옵션을 백데이팅(스톡옵션을 주가가 낮은 날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하는 방식)한 혐의로 법무부와 SEC의 조사를 받아왔다. 조사결과 스티브 잡스 회장이 스톡옵션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행사했다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관련사인 월트디즈니는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었다라고 결론 맺었다"고 말했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