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레인 할인 계속 |
보스톤코리아 2007-03-26, 04:13:25 |
패스트 인 트랜스폰더를 가진 운전자들은 최소한 앞으로 3개월 동안은 계속 할인을 받게 될 전망이다.
턴파이크 공사(Turnpike Authority)는 20일 4-0으로 오는 3월말로 종료되는 패스트레인 할인프로그램을 6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번 투표는 턴파이크 공사 이사회가 지난 12월 이래 세번째로 찬성한 단기 할인 연장 투표였다. 오는 7월 턴파이크 공사 이사회 의장이 될 주 교통부 장관 버나드 코헨은 앞으로 주 의회 및 턴파이크 공사 관계자들과 향후 3개월동안 이에 대해서 논의 영구적으로 할인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벌 패트릭 주지사도 현재의 패스트 레인 할인 정책을 계속 유지키를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따라서 패스트 레인 트렌스폰더를 가진 운전자들은 향후 계속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패스트 레인 트랜스폰더 소유자들은 올스톤-브라이튼 톨을 통과시 25센트가 할인됐으며, 토빈브리지 및 터널은 50센트가 할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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