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화이트데이 데이트하고픈 남자배우 1위 |
보스톤코리아 2007-03-22, 04:12:40 |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배우 1위로 장동건이 꼽혔다.
이같은 결과는 인터넷 상영관 씨네웰컴 (www.cinewel.com)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7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장동건 외에도 조인성, 강동원, 정우성 등 국내 대표급 꽃미남 배우들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장동건은 전체 응답 네티즌 가운데 31%(1,823명)의 지지를 받아 '화이트데이 데이트 파트너'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태풍>과 <무극>이 기대이하의 반응을 얻었고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장동건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인 듯하다. '조각미남' 장동건의 뒤를 이어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로 뽑힌 배우는 29.06%(1701명)의 지지율을 얻은 조인성. 매년 베스트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청룡영화제 최고의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순수고독' 강동원은 조인성과 불과 0.3%(29.03%·1,699명) 차이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원한 청춘 아이콘' 정우성은 10.75%(630명)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우성의 열혈 팬들은 "<중천> <새드무비> <데이지> 등에서 보여준 정우성의 우수 어린 눈빛과 부드러운 감성을 따를 자는 없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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