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슈퍼볼 MVP 상품 말콤 버틀러 주겠다 |
보스톤코리아 2015-02-10, 13:45: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지난 일요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슈퍼볼 챔피언 결정전에서 종료 바로 직전 시호크스 쿼터백 러셀 윌슨의 터치다운 패스를 가로채 영웅이 된 패트리어츠 루키 수비수 말콤 버틀러가 또 다른 행운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탐 브래디는 보스톤 소재 스포츠 라디오 WEEI 데니스 칼라한 쇼의 올 시즌 마지막 인터뷰에서 말콤 버틀러에게 자신의 슈퍼볼 우승 상품인 쉐비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트럭은 3만 2천여불에 달한다. 종료직전 패트리어츠 1야드 라인 세컨드 다운 상황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는 최강 러닝백이라 평가되는 마샨 린치에게 러싱 공격을 맡기는 대신 패트리어츠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싱 공격을 시도했다. 상대를 허를 찌르는 작전을 잘 구사하는 시애틀 특유의 작전이었지만 그것을 자유계약선수로 들어온 루키 말콤 버틀러가 파악해 패스를 가로챘다. 말콤의 인터셉션(가로채기)으로 인해 패트리어츠는 4쿼터 10점차의 열세를 뒤집어서 28대 24로 승리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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