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설 결국 인정 |
보스톤코리아 2015-01-05, 10:22:48 |
(서울=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 열애설 보도를 시작으로 매해 1월 1일 열애설 특종을 터트려 온 디스패치가 올해는 배우 이정재(41)와 재벌가 대상그룹의 상무 임세령(37)의 열예설을 또다시 보도하며 열애설 지존임을 증명했다. 이정재보다 4살 연하인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명예회장이자 대상 홀딩스의 대표이사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현재 대상그룹 식품 사업 총괄 상무로 재직중이다. 임세령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다 지난 2009년 이혼했으며 2명의 자녀가 있다. 현재 이 두 자녀는 이재용 부회장이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6년 당시 이정재의 연인이었던 김민희 씨의 소개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정재 소속사는 이를 적극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대상그룹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정재와 임세령은 거리낌 없이 만나고 다녀 친구사이로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이정재가 서울에서 쉬는 경우 일주일에 3일 이상 임세령이 이정재를 방문했고 이정재의 집에서 회사로 출근했다고 각종 사진 등을 근거자료로 보도했다. 2010년에는 필리핀에 동반여행했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었다. 결국 이정재 소속사는 1일 이번 열애설을 인정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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