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동창회 뜻 깊은 시간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4-11-20, 20:50:4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8일 토요일 보스톤 이화여고 동창회(회장 김혜경)가 열려 동문 간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열두 명의 동문들이 모인 이화여고 정기 동창회는 박순혜 동문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아프리카 선교사로 사역하는 이금주 동문의 사역활동 보고를 듣고 재봉틀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동문들이 봉사하고 있는 사회단체들도 계속 후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1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북미주 총동창회' 참석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으며, 젊은 세대 동문들이 동창모임에 더 많이 참석하도록 독려키로 했다. 보스턴 이화여고 동창회 모임은 1996년에 시작되었으며, 뉴잉글랜드 근교에는 40여명의 동창이 있다. 매년 두 번 열리는 동창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모아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 동문회 모임은 내년 4월 11일 김유경 동문 자택에서 가질 예정이다. 동창회에 관한 문의는 김혜경 회장(508-965-7632,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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