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아일랜드 호흡기 바이러스 첫 사망자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4:24:36 |
2014-10-0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로드아일랜드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10세 여아가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로드아일랜드 보건부는 1일 여아가 지난주 엔테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다시 합병증으로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감염은 매우 드문 사례로 알려졌다. 컴버랜드에 거주했던 이 여자 어린이는 호흡곤란을 일으켜 하스보로 칠드런스 호스피털로 옮겨졌으며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미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호흡기 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68은 현재 미국내 워싱턴 DC와 41개주에 퍼져있으며 472명이 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됐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경미하거나 심각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호흡곤란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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