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매거진, 뉴튼, 브루클라인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하나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0:16:0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에 서쪽으로 인접한 브루클라인과 뉴튼이 머니 매거진이 뽑은 미국내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머니 매거진은 인구 5만에서 30만 내의 중소도시 781개를 검토해 최고 50위까지의 도시를 선정했다. 이중에 35개 도시를 직접 방문해서 순위를 결정했다. 머니 매거진 선정 15위에 오른 뉴튼은 평균 가정소득$150,821, 평균 집값 $740,000이며 13개의 빌리지가 클래식한 뉴잉글랜드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머니 매거진은 이렇게 소개한다 : 핫 브레이크 힐(Heartbreak Hill ), 보스톤마라톤에서 가장 악랄하게 어려운 곳 중의 하나인 이 언덕은 뉴튼 시청 근처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가슴아픈(heartbreak) 일은 뉴튼에 어포더블 하우징이 절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한편 브루클라인은 21위에 선정됐고 평균소득 $156,042 , 평균집값$615,000 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클라인은 탐 브래디와 지질 번천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머니 매거진은 이렇게 소개했다. 보스톤 교외도시로 호화롭고 최신 유행의 브루클라인은 부띠크들과 각종 나라의 음식점들로 가득차 있다. 한편 이 매거진은 다른 순위에서 부자이며 싱글인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로 브루클라인과 뉴튼을 꼽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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