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도 노인공경 앞장 |
보스톤코리아 2014-02-17, 14:02: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톤 총영사관의 박강호 총여사 부부가 노인회 유영심 신임회장을 비롯해 이사진들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노인회에 힘을 실어 주었다. 박 총영사 부부는 지난 2월10일 12시 청기와 식당에서 보스톤한미노인회 임원 및 이사들을 초청해 새로 취임한 유영심 회장의 새로운 계획과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향후 노인회에서 하는 일에 후원할 뜻을 전했다. 박 총영사는 이날 자리에서 우리민족이 우수한 민족임을 강조하며 “세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살려야 하기에 우리동포가 잘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 미국에 동포사회의 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홍성도 이사를 비롯한 많은 이사들이 박 총영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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