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선은 후원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동안 평화의 마을 건립 진척상황을 보고하고 후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만찬을 대접했다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국제결혼가정선교회(회장 미나, 이하 국제선)가 지난 26일 일요일 국제선 이사 및 후원자들을 초청해 2013년 결산보고와 함께 평화의 마을 건립 진척상황을 보고하고 후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만찬을 대접했다.
국제선 활동보고가 이루어진 가운데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만찬을 나눈 이날 보은행사에는 민유선 전 노인회장, 안병학 전 미동북부한인연합회장, 유영심 노인회장 등 단체장들과 관계자들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해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 주고 온 이영호 이사는 활동 상황 및 소감을 보고했으며, 지난 수년 간 물심양면으로 국제선을 후원해 온 안병학 전미동북부한인연합회장 또한 축사를 통해 긍휼과 나눔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국제선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