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봉사단 -아띠 창단식
보스톤코리아  2013-11-25, 14:22:02 
새로 출범한 한국 청소년 문화봉사단 아띠 멤버, 유한선 한인회장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새로 출범한 한국 청소년 문화봉사단 아띠 멤버, 유한선 한인회장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국청소년문화봉사단-아띠가 지난 11월 17일 벌링톤 소재 First Choice 덴탈빌딩에서 창단식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아띠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통한 미국 사회 내 한인들의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10학년에서 12학년까지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 봉사 단체이다. 

한선우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도자가 되기를 독려하며 한인회의 계속된 지원을 약속했다. 

아띠는 지난 9월 Boston Children's Museum에서 있었던 추석 행사에서 한글로 이름 써보기 행사를 진행했고, 현재는 한국 동요 CD를 뉴잉글랜드 지역 초급 학교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사회에는 이강원 (이사장), 김병국, 박혜성, 진태원, 유희주, 김갑규, 권정규 씨가 있으며, 행정은 유미라, 조오미 씨가 지원하고 있고, 단장은 장동근 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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