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코리안 나잇’열정의 무대 |
보스톤코리아 2013-11-18, 15:13:0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버클리 음대 한인 학생들이 케이팝, 재즈, 힙합,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한 무대에 올리는 ‘코리안 나잇’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버클리 음대가 운영하는 ‘카페939’에서 공연되는 이 열정의 무대는 버클리 음대 한인학생들의 비지니스를 돕기 위해 결성된 단체 ‘팝콘’이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아티스트 쇼케이스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코리안 나잇’은 버클리 음대 한인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음악뿐 아니라 자신들의 열정과 음악적 색이 배어있는 자작곡들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과 소통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진정한 아티스트로 발전해 가기 위한 발돋움이라고. 지난해 ‘코리안 나잇’에는 박강호 보스톤 총영사, 로저 브라운 버클리 음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고, 가수 서문탁과 한국인 최초 버클리 음대에 임용된 전혜림 교수, MIT 사물놀이패 등이 함께하여 재미와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했다. 이번 코리안 나잇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일시: 11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공연 장소: Cafe 939, 939 Boylston Street, Boston, MA, 0211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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