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시장후보, 유색인종 이슈로 토론회
보스톤코리아  2013-10-07, 13:28:26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보스톤 시장 후보들이 주로 유색인종들의 커뮤니티에 여향을 주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한 4번째 토론회에 찬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존 카널리와 마틴 월시 이 두 보스톤 시장 후보는 10월내 3번의 토론회만 갖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흑인, 라티노, 그리고 아시안 등 유색 소수민족의 강력한 권고로 유색인종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 즉 교육 경제개발, 다양화 등에 대해서 논하는 4차 토론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소수민족단체 그룹들은 유색인종을 위한 토론회는 각 후보들이 향후 시장 재직 시 평등한 시정부 서비스, 각 지역별 차별적인 범죄 발생, 고위공직 진출 제한 등에 대한 이슈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색인종을 이슈 토론회는 현재 잠정적으로 10월 셋째주에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두 후보 진영 모두 이번 토론회의 구체적인 날짜를 조정하고 있다. 두 후보진영의 대변인은 아주 중요한 이슈이므로 이번 토론회가 성사되도록 적극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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